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와 함께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1일 도교육청에서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이 1961년 농협 설립 이래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 임직원이 손잡고 걸어온 지난 61년을 의미하는 6만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저감과 산림보전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이날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도교육청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묘목을 나눠주며 농협의 '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과 도교육청의 '1인 1 반려식물 키우기' 동참도 함께 홍보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ESG 경영은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생존의 영역"이라며 "전남본부는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지역 생태계를 가꾸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지9하는(지구하는) 전라남도교육청'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1인 1 반려식물 키우기를 권장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