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은 경남지역의 2회차 병역판정검사를 5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지역의 병역판정검사 기간은 지난 2월에 이어 5월 31일, 11월 13일(12월 22일 까지) 등 총 3회에 걸쳐 나눠 실시된다.
이번에 다시 시작하는 병역판정검사에 앞서 경남병무청은 검사시스템과 의료장비 등을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하는 등 쾌적하고 원활한 검사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들이 정해진 날짜에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면서 “만약 정해진 날짜에 검사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