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시, 폭염 '관심' 단계 발령…9월까지 종합 상황관리체계 가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시, 폭염 '관심' 단계 발령…9월까지 종합 상황관리체계 가동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취약분야 예찰·폭염피해 지원방안 논의

▲광주시청사 전경ⓒ광주시

광주시가 올 여름철 인명·재산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른 무더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종합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폭염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9월 30일까지 '2023년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19일 지역자율방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취약분야 예찰, 폭염피해 예방 홍보, 피해발생 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클린로드, 쿨링포그,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정비를 마쳤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가장 더운 낮 시간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대응 예방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