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과 차종명 K-water낙동강유역본부장이 17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질관리 업무능력 향상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 등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수질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과 교류 ▲수질관리 교육과 최신정보 제공 ▲양 기관 추진사업·운영시설 홍보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수질관리 전문기관과의 이번 협약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산하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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