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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멋쟁이사자처럼, NFT 프로젝트 파트너십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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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멋쟁이사자처럼, NFT 프로젝트 파트너십 협약

한국마사회와 (주)멋쟁이사자처럼이 경마 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25일 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는 지난 23일 과천시 소재 마사회 본사에서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멋쟁이사자처럼 파트너십 협약식. ⓒ한국마사회

양측은 협약에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

말마프렌즈는 지난해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마사회의 대표 말(馬) 캐릭터로 2030세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사회는 오는 7월 중 국내 대표 NFT기업인 멋쟁이사자처럼과 손을 잡고 말마프렌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제작은 물론 마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등을 선보여 디지털 소통과 교감에 익숙한 MZ세대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협약식 당일 가입 인원 5000명을 돌파한 말마프렌즈 디지털 커뮤니티 우수회원 20여명을 초청, 이벤트가 이어졌다.

초청된 회원들은 지니어스 해커로 유명한 이두희 대표가 함께하는 점심식사와 마사회가 제공하는 승마 및 경마문화 체험 등 VVIP급 NFT혜택(베너핏)을 경험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디지털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100년 기업 한국마사회는 멋사의 첨단 기술과 젊은 아이디어를 배워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디지털 혁신(DX)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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