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청양군청 복싱팀 전국대회 정상 쾌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청양군청 복싱팀 전국대회 정상 쾌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획득…박진훈 "전국체전 금메달로 이어지길 기대"

▲청양군청 복싱팀이 '2023 전국 종별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왼쪽부터 신범호, 박진훈, 안성호 선수, 정수연 감독, 박관수 지도자, 송화평, 곽범서 선수  ⓒ청양군

충남 청양군청 복싱팀이 2023 전국 종별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군은 정수연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복싱팀이 지난 18일부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사상 첫 단체 종합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90년 2월 창단한 청양군청 복싱팀은 그동안 준우승 6회와 3위 1회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대회의 단체 1위와 함께 정수연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경기 결과 곽범서(-48㎏), 박진훈(-80㎏), 송화평(+92㎏) 선수가 금메달, 안성호(-51㎏)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훈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실격해 상실감이 컸지만, 감독님의 지도 속에서 훈련에 매진해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며 “이번 성적이 전국체전 금메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연 감독 또한 “강도 높은 하계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통해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다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