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수원무지역위원회가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한마음 운동회'를 15일 수원 권선구 안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었다.
'강한 민주당', '하나된 수원무'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운동회에는 김승원·김영진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및 당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종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독도연설 영상 상영과 '독도는 우리땅' 깜짝 플래시몹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했다.
수원무지역위 이병진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은 "수원무가 똘똘 뭉쳐 김진표 의장께서 지켜온 수원무와 수원을 지켜내자"며 "윤석열 정권의 검사 독재 정권, 경제 외교 무능정권을 심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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