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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초보 대통령 뽑고 삼김 정치 같은 대화와 타협은 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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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초보 대통령 뽑고 삼김 정치 같은 대화와 타협은 난센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을 두고 "정치력 없는 대통령을 뽑아 놓고 왜 그(대통령) 탓을 하나"고 질타했다.

홍 시장은 9일 밤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에 출연해 "1년도 안 된 대통령에게 정치력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일반적인 상식”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정치력 없는 대통령을 국민이 뽑았다"며 "정치력 없고 초보인 대통령을 뽑아놓고 노련한 삼김 정치와 같은 대화와 타협을 해달라는 건 난센스"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을 두고는 "국회에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야당이 대통령 당선 뒤 정부조직법 한 번이라도 도와준 적 있나"라고 지적하며 일례로 "정권이 바뀌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정부조직이고 5년간 운영할 정부조직을 (대통령) 마음대로 들어주는 건데 정권 출범 전에 정부조직 자체가 봉쇄됐다”고 주장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입장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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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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