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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 부시장 취임 100일 '포용도시 보령'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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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 부시장 취임 100일 '포용도시 보령' 일조

예산통 발품 행정 펼쳐…보령 각종 현안 쳬계적·전략적 접근 주문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은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이 집무실에서 각종 현안을 챙기고 있다   ⓒ보령시

충남 보령시 구기선 부시장이 취임 100일에 받은 성적표는 '보령형 포용도시' 건설의 적임자란 평가다.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은 구 부시장은 취임 후 곧바로 지역의 에너지그린도시와 오섬아일랜드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청라면 라원리 폐기물 불법매립지, 홍성축협 가축분뇨처리시설 예정지 등 민원 발생 현장을 들여다보며 빠르게 시정을 파악해 나갔다.

특히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해 예산 전반에 대한 잔뼈가 굵은 만큼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실 등을 방문해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각 정부 부처 업무보고와 충남도 업무보고를 바탕으로 시책과의 정합성을 이뤄나가고, 각종 공모사업에 대해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이끌면서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충남산림자원연구소 TF팀, 미래 신산업발굴 TF팀 등을 발족해 지역의 미래먹거리와 성장동력이 되어줄 역점 시책들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회의를 주재하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행정전문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 “에너지그린도시로의 전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등 우리시의 미래먹거리를 선점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부시장 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를 이끌어갈 역점 시책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도 꼼꼼히 살펴 ‘보령형 포용도시’를 건설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시장은 충남 서천군 출신으로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올해 1월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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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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