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6일, 양지노인복지관을 찾아 진료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주병원 신경과 신현준과장이 대상포진 발병 원인과 증상, 치료법은 물론 고령층이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신현준 과장은"이번 진료설명회를 시작으로 전주병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나갈 예정이다"며 "전주병원 신경과는 뇌졸중, 치매, 두통, 어지럼증, 뇌경색, 편두통, 인지장애 등 질환 치료에 깊은 신뢰를 쌓아가고 전주병원 내 다양한 진료과와 협진을 통해 시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전주병원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일부터 전주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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