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통령실 "선수도 놀란 尹대통령 퍼펙트 시구, 비밀은 킥킹과 파워포지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통령실 "선수도 놀란 尹대통령 퍼펙트 시구, 비밀은 킥킹과 파워포지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막전 시구를 앞두고 훈련한 연습 영상을 '시구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쇼츠 형태로 공개했다.

대통령실이 5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윤 대통령이 시구하는 모습을 두고 '퍼펙트한 시구를 보여 준 윤석열 대통령', '선수들도 관중들도 놀란 시구의 비밀이 있다? 바로 연습 또 연습'이라고 자막을 달았다.

대통령실은 이어 "완벽한 폼을 위해 스무번 넘게 연습했다"고 전하며 "결국은 끊임없는 연습이 멋진 시구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통령실이 분석한 '퍼펙트한 시구'의 첫 번째 요인은 '킥킹'이었다. 대통령실은 "와인드업부터 킥킹까지 정확한 균형 필요"라며 윤 대통령의 시구 자세를 보여줬다. 두 번째 요인은 '파워 포지션'이었다. 대통령실은 "결국은 끊임없는 연습이 멋진 시구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결론을 냈다. 이 쇼츠 영상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행보는 계속됩니다"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를 분석한 대통령실의 유튜브 쇼츠 화면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를 분석한 대통령실의 유튜브 쇼츠 화면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를 분석한 대통령실의 유튜브 쇼츠 화면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를 분석한 대통령실의 유튜브 쇼츠 화면 갈무리

윤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에 대해 허구연 KBO 총재는 "역대급 돌직구"라고 표현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한 바 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시구 연습을 20개 정도 했는데, 제대로 된 와인드업과 빠른 볼 스피드에 함께했던 야구 관계자들이 놀라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