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총동창회는 제22대 김재흥 총동창회장의 취임식을 창원대 제1학생회관(봉림관)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는 제18·19대 장기영 총동창회장, 제20대 구인근 총동창회장, 제21대 김주복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가족, 창원대 어윤 교학부총장, 교직원, 김범수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재흥 총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원대 총동창회 조직의 체계화, 다양한 활동의 전문화, 총동창회 조직과 장학회 기금 확대 등을 통해 창원대 총동창회는 명실상부 경남을 대표하고 102만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인 모교 창원대가 새로운 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8만 5000여 동문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재흥 신임 총동창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2023년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앞으로의 총동창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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