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조직위와 GS리테일은 지난 30일 조직위 소회의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MOU를 체결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직위 천제영 사무총장, GS리테일 정재형 편의점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공식 후원사 지정으로 다양한 홍보 지원 △박람회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물품 지원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GS25 방문 시 이벤트 진행 △공식 온라인 채널 적극 홍보 등 이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도시의 100년 후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정원이 곧 우리의 삶이 되고, 문화가 되고, 경제가 되는 미래도시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4월 1일 박람회 개장에 맞춰 GS홈쇼핑에서 전 국민 박람회장 방문 유도를 위한 순천․여수 특화패키지 남도여행 관광상품을 출시 한다.
이 상품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선암사, 여수의 오동도 및 해상케이블카, 이순신광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전라남도의 곳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오천그린광장, 도심 일원에서 7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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