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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버럭' 장제원 사진 올리면서 "체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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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버럭' 장제원 사진 올리면서 "체할 것 같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장 의원의 최근 상임위 '호통' 논란 관련 뉴스에 대해 "체할 것 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26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제원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이석을 두고 반말 섞인 호통을 하는 뉴스 사진을 올리고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사진은 찾아 볼 수 없는 상태다.

장 의원은 지난 22일 행안위 회의에서 현안 질의가 진행되던 중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이 자리를 옮기자 그를 향해 "사무총장, 뭐하는 사람이냐? 의원이 질의하는데 이석을 하느냐"며 "국회를 뭘로 보는 건가"라고 호통을 쳤다. 박 사무총장이 직원으로부터 이석해도 된다는 쪽지를 받았다고 해명하자 해당 직원을 불러 "당신이 상임위원장이냐", "어디서 배워먹은 거냐" 등 소리를 쳤다.

노엘은 지난 1월 자신의 랩 가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노엘은 자신을 '디스'한 랩퍼를 겨냥한 노래를 공개했는데, 이 곡 가사에는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일었었다.

▲노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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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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