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강원도에서 지원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3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영서지역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2023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기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를 선발·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화 지원금 최대 4000만 원 및 맞춤형 창업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에 이어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으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창업 전문인력 및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승엽 창업보육센터장은 “2022년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창업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자 모집은 4월 7일까지이며 혁신적인 기술기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강원도 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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