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남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화재 안전조사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남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화재 안전조사 실시

관계기관 합동으로…가공 공장·보관창고 등 화재 취약 요인 중점 확인·지도

▲충남도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충남도

충남도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를 22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합동 조사에는 도와 소방, 민간 건축사회,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타이어 가공 공장 및 보관 창고의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지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계설비 안전, 전기배선·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화재 대비 소방시설 및 피난·대피로 등의 유지관리 실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이번 화재 안전조사로 우리 도내 타이어 공장의 사전 재난 위험요인을 제거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큰불이 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타이어 공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