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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평균 확진자 384명까지 감소한 부산...재택치료자 1000명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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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평균 확진자 384명까지 감소한 부산...재택치료자 1000명대 줄어

사망 사례도 점차 줄며 누계 2798명 유지, 마스크 착용 완화에도 밀집 장소 주의 당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이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0명(누계 182만744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798명이 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7.5%다. 재택치료자는 1883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일일 평균 확진자는 384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24.0% 감소했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률은 28.3%로 나타났다.

확진자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31.2%를 차지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0.86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지난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대형시설 내에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으나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착용 의무가 실시되고 있음에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율로 바뀌었지만 마스크 착용이 호흡기 감염병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므로 고위험군이나 다수가 밀집한 장소에서는 적극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도 꾸준히 준수하시길 당부드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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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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