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전북 부안군 부군수가 13일부터 지역내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지난해 하반기에 40여개 사업장을 방문한 데 이어서 이루어지는 두 번째로 2023년 창신비상 군민소통 대화 시에 건의된 주요사업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행정은 중복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솟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까지 총 17개의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한다.
이정석 부군수는 “국내외 경제위기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선진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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