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629만원 모아 전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629만원 모아 전달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1000여 명의 김제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1629만 5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했다.

정성주 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 유가족들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온정의 손길을 함께해준 김제시 공직자들에게 한없이 감사드린다"며 "대지진으로 인해 긴 시간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와 더불어 이재민 구호 물품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