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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발전본부 희망의 보금자리 23호 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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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발전본부 희망의 보금자리 23호 점 오픈

신보령발전본부, 보령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등 민·관협력으로 준공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가 희망의 보금자리 23호점을 오픈해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했던 민·관 관계자들이 태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이상원)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성재, 이하 신보령발전본부)가 희망의 보금자리를 민·관 협력으로 오픈·제공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일 충남 보령시 남포면 현지에서 오픈 된 희망의 보금자리 23호점 오픈식에는 이성제 신보령발전본부장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픈 된 23호점은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보령발전본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보령시자원봉사센터가 수혜자를 선정한 가운데 보령시는 행정적 지원을 하면서 민·관 협력으로 완성하게 됐다.

23호 점의 수혜자는 남포면 양기리에 거주하는 A씨(남, 75세)로 신보령발전본부의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선정 돼 이번에 희망의 보금자리를 받게 됐다.

이성재 신보령발전본부장은 인사에서 "시작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적으로 지원해 주신 보령시와 남포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 며 "오늘 드디어 준공하여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 희망의 보금자리가 어르신께 삶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희망의 보금자리 23호 주택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신보령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복한 보금자리의 새 주인이 되신 어르신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며 축하했다.

보금자리를 전달 받은 A씨와 A씨의 누나는 "너무 큰 선물을 주셔서 뭐라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 면서 "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힘써 주신 신보령발전본부  임·직원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3호점을 기획한 신보령발전본부 양광원 경영기획부장은 "희망의 보금자리를 전달 받고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  좀 더 세심하게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면서 "앞으로도 희망의 보금자리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2007년 7월 청소면의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현재 남포면의 23호 점을 준공·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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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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