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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역특화 품목 선정 및 활성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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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역특화 품목 선정 및 활성화 본격 추진

▲ⓒ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역특화품목 선정 및 활성화를 위하여 전략품목  수박, 토마토, 사과, 건고추, 육성품목 오이, 깻잎, 딸기, 상추 총 8가지 작목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전략품목은 매출액 70억, 육성품목 30억 이상을 목표로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진안농업 실현을 위하여 생산기반 확충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농협 협력사업으로 20% 추가 지원하여 자부담율 40%에서 20%로 경감 하였으며, 지역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외 5개 사업에 대하여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지원단가 현실화로 주민 편의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지역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농협협력)은 지난해 행정농협 파트너십 구축 간담회 시 농협 협력사업 제안으로 수요조사 실시, 추진계획 협의 등 수차례 논의를 걸쳐서 이뤄낸 성과이다.

올해에도 보조 60%, 자담 40%로 단동/연동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사업이며, 농협중앙회 10%, 지역농협 10%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145백만원이며 35농가/5.5ha가 선정됐으며, 2월중 보조결정하여 상반기 내 사업 추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화품목 활성화을 위하여 ‘청년희망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외 6개 사업에 2,000백만원 사업비를 편성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스마트팜 확충, 청년 농업인·귀농인 등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사업도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진안군수는 "농자재 및 난방비 폭등으로 농업경영비 부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행정-농협 협력으로 농가 부담을 경감시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특화품목 육성 및 농가에게 피부로 와닿는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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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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