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순천시산림조합장 후보로 부일환경 이경우 대표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경우 후보(63)는 부일환경을 강소기업으로 키운 성공한 사업가다. 젊고 다양한 경험의 리더쉽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순천시산림조합을 대한민국 최고의 조합으로 재도약 할수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 순천시산림조합은 순천시청에 기대어 안주해 왔다”며 “이제는 과감한 경영혁신으로 신용사업 확대, 수목장, 하나로마트, 주유소 운영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립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을 배정받은 이 후보는 "이번엔 바꿉시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일등 산림조합은 외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알뜰하게 돈을 벌어 조합원들과 넉넉하게 나누는 것이다"며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사고로 건강한 산림조합을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조합원의 소득증대사업 집중 지원 △다양한 수익사업으로 재정자립 기반 확립 △조합원들께 모두 돌려 드리는 조합원 중심의 조합 △발로 뛰는 세일즈로 조합이익 극대화 △조합원과 소통강화로 고질적인 문제해결 등을 제시하여 조합원들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후보는 별량면 출신으로 금당고, 조선대 졸업 목포대 경영학석사 현재 순천대 산림자원 조경학부 박사과정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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