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시의회, 대한적십자사 통해 지진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시의회, 대한적십자사 통해 지진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김영일 의장 “지진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도움되길”

▲지진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군산시의회

전북 군산시의회가 올해 들어 최악의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 지원에 구호의 손길을 보냈다.

시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김영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마련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피난처, 식료품, 구호품 지원 등 현지의 피해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일 의장은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열다섯 살 딸의 손을 아버지가 꼭 붙잡고 떠나지 못하는 한 장의 사진은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렸다”며 “지진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이번 성금이 지진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