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임준 군산시장 “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임준 군산시장 “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선박 블록 첫 출항, 연간 약 10만 톤 규모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프레시안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난해 5년 만에 본격적인 재가동 이후 처음으로 만들어진 선박 블록 첫 출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블록 생산의 첫 공정인 철판 가공 공정을 시작으로 소조립, 대조립, 도장공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생산된 블록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로 옮겨져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에 쓰여지게 된다.

이날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블록 첫 출항 기념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전북 군산시 국횡의원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이공노 법무부 차관,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권오갑 HD현대 회장 및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현대중공업 임원진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행사는 블록의 선적과 출항이 시작되는 물양장에서 진행됐으며 현대중공업 HD현대 권 회장의 환영사와 김 도지사, 이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인 첫 선적 출항 기념 퍼포먼스는 주요 내빈 9명이 무대에서 버튼을 누르면 뱃고동 소리와 함께 힘차게 선적이 출항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권오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정부와 국회,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물량 확대를 통해 고용인력을 늘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으로 수천 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고 외지로 떠나야 하는 아픔과 산업 및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5년의 과정은 참으로 험난하고 현실은 냉혹했다”며 “긴 터널을 지나 새로운 희망을 안고 재가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강 시장은 “블록 생산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재가동의 첫발을 디딘 만큼 머지않아 모두가 바라는 완전하고 지속적인 공장 가동으로 신조까지 추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세계 1등의 조선 강국으로써 중추적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