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참여 축산농가 모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참여 축산농가 모집  

경기도가 사육환경 개선, 동물복지 보장 등 축산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는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가 2018년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농장 동물복지 인증제도다. 그간 도내 375개 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경기도가 '가축행복농장 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를 모집한다. 사진은 젖소 사육시설. ⓒ경기도

신청 자격은 도내 △한·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 △육계 사육 농장으로 참여 희망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서 제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를 통해 인증 농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인증 농가에는 축사·방역시설 개보수, 경관시설·사양관리 개선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안용기 도 축산정책과장은 “가축복지 1등 지자체인 경기도가 되기 위해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를 더욱 홍보·확대하고 발전시켜 깨끗하고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상생·신뢰의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