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18일 한전KPS에 따르면 나주시, 광주지방보훈청,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등을 찾아 2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나주시에는 홀몸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후원했고 광주보훈청은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보훈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동장군을 막아줄 방한용품을 지원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육군 31사단에 100만 원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역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상권으로 유입돼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PS는 지난 2015년부터 보훈가족 후원을 해마다 이어오고 있으며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학습환경을 위한 전국 초·중·고교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미래 기술명장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인 패러데이스쿨, 의료기관비상 발전설비 진단 프로그램 KPS-CARE, 해외 사업소 소재 대학생 장학금 후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한 사회가치 실천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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