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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2000명대로 감소...사망 사례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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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2000명대로 감소...사망 사례는 지속

13일 신규 확진자 2869명, 감염 줄면서 재택치료자도 1만6000명대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000명대로 감소했다.

부산시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69명(누계 176만422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추가되어 누계 272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2명, 60대 1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9.6%다. 재택치료자는 1만68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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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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