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직원 2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1일 김해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김경호 계장은 학교 안전 분야의 대학 안전관리 유공자, 송진욱 계장은 대학도서관 발전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김경호 계장은 17년간 대학의 소방, 전기 등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설비체계를 점검 보완하며 대학 안전 환경 조성에 공헌했다.
김경호 계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진욱 계장은 김해아카이브 구축을 기획 추진하고 지역 공동체의 기록복원과 함께 도서 출판에도 참여했다.
특히 족보자료 7000여 권(220만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을 전자책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주민 등 누구라도 쉽게 자료에 접근해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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