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옥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에 방문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 의원은 12일 순천시 별량요양원과 사랑실버빌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별량요양원’은 2015년부터 요양원과 주간보호를 병행하는 시설로 운영돼 현재 12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인 ‘사랑실버빌’은 23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으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한춘옥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다가오는 설 명절에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 의원은 “코로나19, 고물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설 명절에는 주위를 살피는 따뜻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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