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남도 위험도로·병목지점 43개소 개선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남도 위험도로·병목지점 43개소 개선된다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보령 명천 교차로 개선 70억 원 반영도

▲충남도 내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간과 선형 불량 및 병목현상으로 교통흐름이 저해되는 구간 등 43 곳이 개선된다.  충남도 심벌

충남도내 교통사고 발생 고 위험 구간과 선형 불량 및 병목현상으로 교통 흐름 저해 구간 등 43 곳이 개선된다.

도는 11일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 기본계획’에 도내 43개 사업이 반영돼 국비 15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위험도로 개선 2건 140억 원과 병목지점 교차로 개선 41건 1372억 원이다.

주요 사업 구간은 상습 정체 구간인 아산 배방 지하차도 300억 원, 사고 위험 구간인 서천 당정교차로 200억 원, 도로 기하구조가 불합리한 보령 명천교차로70억 원 등이다.

또 아산 경찰대 진출입로 개선 150억 원, 부여 우회도로 개설100억 원, 금산 요광교차로 개선100억 원 등도 반영됐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계획에 반영된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시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미반영 사업은 앞으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