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신임 김종해 이사장 취임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공단은 10일 공단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1일 취임사에서 밝힌 김 이사장의 경영비전을 토대로 ‘시민중심 공기업'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한 3대 경영방침은 △미래혁신 도전경영 △현장중심 안전경영 △신뢰기반 소통경영이다.
김종해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경영체계 구축, 완벽한 안전관리체계 확립, 대내외적인 상생과 소통·협력이 필수”라며 경영방침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각 시설을 방문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19일까지 현장방문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해 공단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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