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김두례 여성분과위원장과 박연석 자문위원이 4일 열린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263명과 18개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민주평통자문회의는 국내외 여론수렴 및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여 대국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는 헌법 기반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김두례 여성분과위원장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하여 늘 생각하고, 고민할 것이며 지역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연석 자문위원은 “평화통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전도사로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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