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닮은 섬’인 전북 부안군 위도면은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새로 이장을 맡은 2명을 비롯해 모두 11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025년 말까지 3년간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참석자들은 이날 수여식에 이어 직무교육을 통해 군정과 위도면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현구 위도면장은 “임명된 모든 이장님들께 축하드리고, 행정과 마을주민 사이 가교역할을 원활하게 해주시길 바라며 주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위도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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