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 계묘년 시무식…"이슬이 모여 바다 이루듯 똘똘 뭉치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계묘년 시무식…"이슬이 모여 바다 이루듯 똘똘 뭉치자"

정헌율 시장 "어벤져스도 팀웍시대, 원팀으로 민생 돌파" 당부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원팀'을 강조하고 있다. ⓒ

전북 익산시는 2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과 한 해의 청사진을 그리는 동영상 상영, 김성도 녹색도시환경국장의 공무원 헌장 낭독 및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간부공무원들과 팔봉 군경묘지와 여산 충혼탑에 들어 순국선열을 참배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와 같이 전 직원이 똘똘 뭉처 더 나은 익산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앞서 정 시장은 새해 직원들에게 편지‘어벤져스도 팀웍 시대’라며 “올 한해 어려운 시기될 수 있지만 원팀으로 초인적 힘을 발휘해 민생 돌파해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시장은 △서민의 삶을 관통하는 정책을 통한 일상의 변화 △삶의 가치를 높이는 쾌적한 정원 도시 조성 △익산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산업 선도 △민선7기 역점 사업의 성공적 안착 △탄탄한 복지인프라와 교육을 통한 미래 준비 등 5개를 올해 시정 목표로 내세웠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