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제8대 조근수 신임 본부장이 새해 1월 2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 직원 중심의 행복한 조직문화 구현, 질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성장 추구 등을 강조하면서 “고객·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남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조근수 본부장은 1968년 경남 함안 태생으로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 행정학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2015년 경남도청지점장, 2017년 장유지점장, 2020년 함안군지부장, 2022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2023년 1월 1일부터 제8대 경남본부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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