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 직원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은 재단의 초청을 받아 효자동, 송천동 CGV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송년의 의미를 담아 영화관에서 '2022 가족문화의 밤'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 감염으로 중단되었다가 2년만에 재개하고 코로나19 사태에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올해 쉬지 않고 달려왔고 이 과정에는 우리 임직원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2023년에도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임직원분들의 노력만큼 재단도 최선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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