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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경북 예천군수, 계묘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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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경북 예천군수, 계묘년 신년사

심상사성(心想事成)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이루어진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군민들과 재향인, 출향인들에게 새해 인사와 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군수는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가정마다 더 행복한 기운이 넘치고 늘 기쁜 일로 웃음꽃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며 “힘든 상황에도 모든 군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군정에 협조해 주신 덕분에 우리 공직자들은 과감한 변화와 혁신,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군민들과 재향인, 출향인들에게 새해 인사와 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천군

이어 “2023년은 변화, 혁신, 도전 3가지 핵심 가치에 중점을 두고 군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지역이 더 발전하도록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새해 군정 방향으로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복지사업‧교육사업 추진, 관광자원 개발·스포츠마케팅 추진, 군민 안전‧성숙한 군민 의식 함양,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추진 등을 밝혔다.

김 군수는 “예천군 행정은 ‘심상사성(心想事成)’의 고사성어로 계묘년 새해를 열고자 합니다”며 “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과감히 추진해야 할 일도 있고 군민들의 전폭적인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도 있습니다”라고 알리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며 “제가 앞장서서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 뛰어 주시고, 군민 여러분들께서 응원해 주시면 우리 모두가 희망하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건설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새해에는 예천군이 더 주목받고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군민 및 출향인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신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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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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