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제군, 새해맞이 타종행사 3년 만에 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제군, 새해맞이 타종행사 3년 만에 연다

인제군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군민과 함께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열어나가고자 ‘2022년 인제군민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제읍 합강정 일원에서 진행되며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년생 군민이 타종행사에 참여해 대종의 큰 울림으로 새해를 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제군

이번 행사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시작하며 식전 공연과 소망 등 달기, 타종행사, 인제쌀 소비 촉진 떡국 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인제군은 이번 행사에 인제군민 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인제군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종소리로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밝힐 예정으로 타종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신상훈

강원취재본부 신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