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제156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임찬현 중령)이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2022년 종합우수 학군단’에 선정됐다.
학군단 종합평가는 전국 108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우수인력 획득, 학군단 운영, 후보생 입영훈련성적, 교내교육, 부대관리, 지휘관 평가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
상지대학교 학군단은 1976년 창설돼 현재까지 45개 기수 1276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올해 '하계입영훈련 종합우수(2위), 분대전투 최우수 학군단, 육군학생군사학교 감찰활동 부대진단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돼 학군단의 명예를 드높인 바 있다.
학군단장 임찬현 중령은 “이 영광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대학 총장님과 대학관계자 분들의 덕이며, 1년 동안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한 61 ․ 62기 사관후보생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올바르고(信), 유능하며(智), 헌신하는(勇) 최정예 초급장교를 육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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