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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올해 안전위험요인 1798 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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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올해 안전위험요인 1798 건 개선

▲버스승강장-개선-전후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국민안전을 위한 안전위험요인 신고 및 개선에 앞장서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26일 LX공사에 따르면 올 한해 임직원들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총 1798 건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LX공사 985개 측량팀은 전국의 도시, 산과 들, 섬 등에서 현장업무를 수행하며 발견한 국민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 신고·개선하는 국민안전 캠페인을 한해 동안 진행했다.

이번 국민안전 캠페인을 통해 붕괴 직전의 노후 버스 승강장을 개선하고 넘어진 전신주, 파손된 교량 가드레일 교체 등을 이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 파손이나 초등학교 앞 공사 중 안전신호수 미배치 등을 개선함으로써 어린이 안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LX공사는 위급시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전 기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89대를 설치하는 한편 취약지역 노약자의 건강상태 확인 및 귀가지원, 생수지급, 영농지원 등도 520회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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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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