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업체 3곳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했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진다.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사업’은 BNK경남은행 직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선정된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 로고 개발·인쇄물 제작(명함·전단·메뉴판·스토리보드·인스타그램 홍보 페이지) 등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고 홍보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이명훈 팀장은 “부서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사업을 완료하면서 혜택을 받은 지역 소상공인 업체 3곳 모두 만족감을 드러내 기쁘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변화된 브랜딩을 확인하고 상품과 음식을 구매해줬으면 한다. 내년에도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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