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기업인 SGC에너지㈜가 올해도 변함없이 전북 군산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발전소 주변 지역 거주하는 저소득층 30가구에 연탄과 등유 약 980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매년 SGC에너지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기부활동인 1구좌 당 1004원을 모금해 기부하는 ‘사랑의 1004운동’을 펼쳐 가구 당 약 32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난방비 지원을 받게 된 A 씨는 “집에 연탄이 거의 다 떨어져 가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나눔행사, 저소득세대 장학금 사업 시행, 명절맞이 백미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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