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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체육회, 올 한해 마무리 ‘무주군 체육인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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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체육회, 올 한해 마무리 ‘무주군 체육인의 밤’ 행사

각종 전국대회와 군 단위 체육행사 및 대회진행을 자산삼아 체육 메카, 스포츠 관광 선도군으로 나간다는 계획

▲ⓒ무주군

전북 무주군체육회의 올한해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2 무주군 체육인의 밤’이 22일 저녁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각 종목단체 회장과 체육인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인의 밤은 올한해 진행된 각종 체육행사 기록물 시청과 함께 백윤기 수석부회장의 2022 결산보고에 이어 각계인사의 축사와 무주군 체육 발전에 공헌한 체육계 인사와 단체들에 대한 시상 및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22일 민선 2기 무주군체육회장 당선교부증을 받은 송재호 회장은 “올해는 각 종목단체 체육인들의 전국 및 군 단위 대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군민들 덕분에 아름답게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내년에도 무주군이 체육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를 통해 “팀차붐 유소년축구팀과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 장소로 큰 만족감을 표시할 정도로, 무주군이 이제는 전지훈련장소로 손색이 없는 지역으로 성장한 만큼, 행정도 무주군 체육인들과 생활체육인들이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몇 년째 무주그란폰도 대회를 비롯, 전국장애인사이클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자전거대회, 전국 탁구/배드민턴/테니스대회,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 많은 체육 활동과 대회경기 진행에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스포츠관광 선도군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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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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