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 총동문회에서는 12일 재학생 7명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50주년 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갑옥 동문회장을 비롯 김진화부회장 (창원파티마병원 간호과장), 조순임이사(마산의료원 간호과장) 등 동문회 관계자와 간호학과 학부장(남정자) 장학생, 재학생 등 이 참석했다.
간호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장학생 78명에게 총 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간호사 국가시험 격려 및 선후배 멘토링 등 재학생을 위한 동문회 사업으로도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갑옥 회장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3번의 수석을 한 우리 학과의 명성을 이어받아 23년 간호사 국기시험에서 전원합격 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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