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한울 에너지 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송년 음악회’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울진 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풍금’, 여성 발라드 듀오‘다비치’등의 출연진들이 나와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한 이번 송년 음악회에 대한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문화가 있는 날’ 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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