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제철 기업들, 지역사회 나눔 실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제철 기업들, 지역사회 나눔 실천

광양제철 기업들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는 지난 8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방문해 ‘행복(幸福) 미(米)·이불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쌀 1000kg과 이불세트 50개를 전달했다.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1000kg과 이불세트 50개를 후원했다 ⓒ광양제철

기업시민프렌즈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2019년 포스코와 협력사, 공급사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 공헌활동, 경제살리기, 안전·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으로 연탄 지원, 명절음식 나누기,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 등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행사에는 김명훈 광양㈜ 대표, 김윤자 ㈜삼우에코 대표, 심상룡 ㈜하나테크 대표, 박상석 포스코 자재구매그룹 부그룹장, 이희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한 쌀과 이불세트는 생활여건이 마땅치 않은 이웃들이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하고 따뜻한 잠자리에서 잘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훈 기업시민프렌즈 광양단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지금 상황에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생활용품들은 지역민들이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