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세계 반부패의 날(12.9)”과 “세계 인권의 날(12.10)”을 맞아 청렴한 사내문화와 인권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한전KDN 반부패·인권주간” 캠페인을 시행하며 경영진의 2023년도 기관 청렴 도약에 대한 의지를 직원들과 공감하고 인권경영 실천동력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은 8일 아침 김장현 사장과 정성학 상임감사 등 경영진들이 본사 출근길 직원들에게 ‘2023년 계묘년 청렴 JUMP-UP 도약하는 청렴KDN’ 스티커가 부착된 떡과 쥬스를 나눠주며 ‘반부패·인권주간 홍보 리플렛’ 배부와 청렴 경영 의지를 전달하는 Opening 행사로 시작됐다.
또한 경영진 인권경영 실천 서약식을 포함한 전사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2023 청렴다짐나무 만들기, 반부패·인권 작품 전시회, 2022년도 청렴·인권TTS 결산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권경영 실천 서약식을 통해 CEO 및 경영진의 인권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직원들의 동참 의지를 담은 2023년도 청렴 다짐카드를 작성하여 나무에 부착하는 ‘2023 청렴다짐나무 만들기’ 행사로 ‘2023년 한전KDN 청렴·인권존중’ 사내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오늘의 캠페인이 2023년 기관 청렴·인권 도약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표명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청렴·인권 문화 내재화 노력과 인권경영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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