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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대전세종충청본부 편집국장 '프레시안 우수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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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대전세종충청본부 편집국장 '프레시안 우수기자상' 수상

2019년 올해의 기자상, 2020년 우수기자상 수상에 이어 3번째

▲김규철 대전세종충청본부 편집국장이 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레시안(문상윤)

김규철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본부 편집국장이 본사에서 시상하는 ‘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을 또 다시 수상했다.

김 국장은 지난 2019년 전국의 프레시안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2019 올해의 우수기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20년 우수기자상 수상에 이어 3번째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 국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취재활동을 벌여왔으며 2019년 세종 지역의 모 아동생활시설에서 발생한 세자매 성폭행 사건에 대한 의혹에 대한 취재를 다각도로 취재하도록 진두 지휘해 시민들은 물론 경찰 관계자들에게까지 관심을 받도록 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세종시 최초로 시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 등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집중 취재를 벌여 이 중 2명을 입건시키고 중앙당에서 당원 자격정지를 받게 하는 등 지역의 이슈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2021년에는 세종시 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취재‧보도를 통해 공무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는가 하면 충북 청주시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이 농아인의 생활비를 유용한 것을 취재‧보도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남세종농협과 세종동부농협에 대한 보도를 통해 농협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대전문화재단 운영의 문제점을 시리즈로 보도해 올바른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세종시의회 초선의원들의 연수 불참을 지적해 바람직한 의정활동을 유도하기도 했다.

김 국장의 이와 같은 활발한 취재와 보도로 프레시안은 세종지역에서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은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으며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김규철 편집국장은 “기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도 다시 상을 받게 돼 부끄럽고 감사드린다”며 “기자의 사명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레시안 우수기자로 선정된 김규철 편집국장에게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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