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부위원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고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지락 부위원장은 지난 18일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주관 ‘2022 대한민국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50여 개 언론사가 소속되어있는 한국언론미디어 그룹이 주관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의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지락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복지증진을 위하여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해 입법 활동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화순군의회 제5대, 6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래성장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건설산업의 효율적 운영과 제도개선 등 건설산업 선진화 연구를 통해 전라남도 건설산업 발전에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민을 대변해 의정활동을 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순출신으로 초선인 임지락 의원은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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