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함평군, 고혈압 당뇨병 환자 식생활 책임진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함평군, 고혈압 당뇨병 환자 식생활 책임진다

만성질환자 대상 영양교실 운영

전남 함평군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식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줄어든 당(糖) 삼삼한 찬(饌)이라는 주제로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영양교실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함평군이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실을 운영중인 모습 ⓒ함평군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이관리 방법을 비롯한 저염·저당식 만들기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및 조리법을 활용한 실습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건강한 식생활과 균형 있는 영양섭취는 만성질환을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단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